뷰 그리는 방식에 대한 논의(Factory vs MH커스텀 vs VC에서 설정)

뷰를 그리는 컨벤션에 대해 심도있는? 논의를 하였다.

다들 생각하는 것이 달라도 한번 맞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다.

아래는 날것.... 의 내용이다...

문제 상황

• 아래 3개 중에 뭘 선택할지
  • UILabel을 생성하는 팩토리
  • 생성자로 모든 걸 받는 MHLabel
  • UIFont만 커스텀 하고, UILabel을 써서 ViewController에서 설정

문제 해결

UILabel+ Factory

• 생성만 한다면, 서브클래싱을 안하고 Factory로 생성 가능
• UILabel이라는 것을 알려서 UIKit관련 동작 외에 없음을 알릴 수 있음
• 생성에 대해서 확장성, 유지보수성을 꾀할 수 있음
• UILabel관련 버그만 발생해서 디버깅 용이
• 기능적인 측면에서의 확장성이 적음
• UI테스트에서 용이한가?

MHLabel

• ViewController에서 생성자 하나로 설정 가능
• 확장성이 3개중에 제일 좋음
  • 글자 간격
  • Gesture ..
• 뎁스가 하나 더 깊어지는 문제가 있긴 함

(솔직히 MH가 간지긴함)

UILabel + UIFont

• 처음 프로젝트를 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MHLabel이나 Factory처럼 한 단계 더 찾아들어가야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다.
• MHLabel의 경우 생성자 제외 추가적인 기능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label의 config를 설정해주는 것 정도는 VC에서 해도 되지 않을까……라는 생각
• 앱 전반적인 Label에 변화가 있다면 하나하나 수정해줘야한다.

영현

3 → 2 → 1

1, 2번… 오버엔지니어링…?

효준

1순위: LabelFactory

• 확장성 고려
• 생성자 하나로 설정과 관련한 불필요한 코드를 줄일 수 있음
• 다른 사람이 코드 볼 때 한 뎁스를 더 타고 들어가야 하지만, 우리의 코드는 간단하다.

2순위: MHLabel

• 다른 MH 시리즈와 함께 쓰면 우리만의 코드가 될 수 있다 ? (외관상)
  • MHNavigationBar
  • MHLabel

윤철

3 → 몰? → 루?

가장 베이직하고 이해하기 편하다.

디자인 패턴이나 새로운 클래스가 적용될 만큼의

정현

1-2-3

최종변론

효준

• make(style: .default) 좋은 거 같습니다

영현

• 매개변수로 모든 option들을 받을 것이라면 3번……개추…..
• 매개변수 하나로 할 것이면 1,2번 좋을 것같습니다 .ᐟ.ᐟ

정현

• Style을 따로 만드는 방식 좋을듯요
• UILabel(style: .default)처럼 convenience init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.

윤철

•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
• 얼마나 많은 회사에서 팩토리 패턴을 쓸까?
• 특정 객체를 여러 군데에서 많이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면 안쓸 거 같은 느낌?
• 근데, 우리 앱은 사용자가 직접 글을 쓰는 서비스여서

깨달음: 논의를 먼저 하자…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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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t titleLabel: UILabel = MHLabelFactory().make(
    text: "가게 모아보기",
    alignment: .right,
    color: .black
)

let label3 = MHLabel(
    labelText: "가게 모아보기",
    alignment: .right,
    color: .white
)

let titleLabel: UILabel = {
    let label = UILabel()
    label.text = "가게 모아보기"
    label.font = UIFont.pretendard(size: 16, weight: .medium)
    label.textColor = .black
    label.translatesAutoresizingMaskIntoConstraints = false
    
    return label
}(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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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

• UILabel(style: .default)처럼 convenience init 만드는 것으로 결정
  • 내부에는 Style을 enum으로 정의함